우리 예수인교회안에 하나님 도우신 역사들이 참 많지만 이번 주간 목요일 새벽에 있었던 간증을 특별히 나누고자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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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관 사역자 장계영집사님께서는 늘 새벽마다 미리 오셔서 영상송출과 기도회 준비를 철저히 도맡아 해오셨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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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 지난 8월 5일, 항상 오시던 장집사님께서 새벽에 오시지 않고 연락도 되지 않았습니다.

그래서 평소에는 기도회 전 미리 틀어져있었을 에어컨을 그날은 기도회 시간에 맞춰 사모님께서 전원을 켜셨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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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어컨에 전원이 들어오는 그순간, 에어컨 뒤쪽에서 불꽃이 올라왔고 그것을 보신 사모님께서 빠르게 에어컨을 끄셨습니다. 에어컨이 꺼지면서 붙었던 불도 꺼졌습니다.조금만 늦었더라면 큰 화재로 번질 수 있었던 위험천만한 상황이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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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약, 장계영집사님께서 평소처럼 일찍와 미리 에어컨을 틀어두셨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?

큰 화재로 번지고, 차단기가 내려가면서 혼자 계셨을 장집사님은 위험해지셨을 수도 있습니다.

그런나 하나님께서 딱 그날 장집사님이 한번도 빠지지 않았던 새벽기도회준비를 놓치게 하셨습니다. 딱 그날 정확하게 장집사님의 실수를 만드셨고 하나님께서 일어날 수 있었던 큰 화재를 막으셨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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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님이 막지 않으셨으면, 그 어느도 막지 못했을 것 입니다. 결코 하나님 밖에 그 일을 하실 분이 없습니다.

정말 하나님밖에 보이지 않는 사건이었습니다. 정말 하나님, 놀라우신 분이시고 우리교회를 붙들고 사랑하시는구나를 또다시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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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게 이번주 수요일까지 금식을 하게 하셨고, 다음날인 목요일 새벽 하나님이 알람을 듣지 못하게 장집사님의 귀를 막아주셨고, 사모님이 빠르게 그 불을 보고 끌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.

하나님께서 왜 금식을하게 하셨나 생각해보면 금식으로 더 힘이 들었던 그 순간에 하나님이 하신일을 더 강력하게 보게하시고 체험하게 하셨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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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러한 일이 있었던 그날은 정말 놀랍고 소름돋을 정도로 감사가 있었고 하나님만 보였던 하루였습니다. 모두 하나님이 하신일이고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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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21년 8월 6일 금요철야예배 중 목사님 간증 내용 요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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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목사님의 이 간증을 들으면서 정말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곁에 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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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사님 간증과 설교말씀 후에는 어느날보다도 뜨거운 기도의 시간이었습니다. 참여를 못하신 성도분들도 예수인교회 유튜브채널에 업로드될 철야예배 말씀영상을 꼭 한번 보시길 바라고 또한 전문가보다 더 전문스럽게 배선 작업해주신 박철 집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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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이러한 기적같은 역사가 일어났던 성전건축 새벽기도회는 8월 20일까지 평일 새벽 5시 아프리카 TV 라이브영상으로도 진행되니 온라인으로라도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. 분명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해 응답해주실 것을 믿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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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으로 철야예배 끝에 찬양드렸던, [사랑합니다 나의예수님]도 함께 들으시면서 하나님의 크나큰 사랑을 다시 한번 느낄시기 소망합니다.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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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상출처 : 유튜브채널 [달빛마을TV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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